문서세단기 자동급지 제품 찾고 있었는데..대부분의 제품들이 가격대가 높아서 고민 했는데..
GBC 130X 제품의 자동급지 형식이 최소 50만원~ 100만원대 제품과 동일한 형식이라
이 제품을 보자마자 바로 구입했습니다.
디자인은 뭔가 뚱뚱한게 크기도 좀 작아보이고 그랬는데
막상 받아보니 생각보다 크기도 크고 자동급지 부분도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소음이 좀 크고 잼이 아예 없진 않아요~
파쇄할 종이들이 많아 오자마자 열심히 일을 하니 (아마 기계가 느긋하게 한달 할 일을 이번에 다 한거 같아요ㅋㅋ)
그만큼 잘 끼는데 그래도 수동으로 칼날을 앞으로 뒤로 조작할 수 있어서 손쉽게 해결 가능했어요.
조작 방법 간단하고 뚜껑 열려있음 칼날 안돌아가니 안전해요~
종이 잘리는 크기도 타 제품(미세마이크로?꽃가루형) 보다는 조금 큰 느낌이지만.. 국수형 아니라서 좋아요.
저소음이라고 했지만 소음이 큰 부분만 빼면 진짜 가성비갑!! (타제품은 그럼 더 크단 소린가요?ㄷㄷ;;)
참! 바퀴있는 제품은 안써봤지만 개인적으로 바퀴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선이 좀 짧아서 콘센트 근처에 놔둬야해요ㅎㅎ)
바닥에 그냥 놓기 때탈거 같은 느낌이라 박스 하나 깔았네요~
사은품으로 주신 오일페이퍼도 완전 편하고 좋네요~ 고장 없이 오래 오래 썼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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