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정리하면서. 문서세단기 사려고. 여러가지 제품을 살펴보고. 소음이 있다는 후기들 보고.고민만 하다가. 그냥 가위로. 대충 잘라서 버리다가. 또 고민하고. 드디어 결정한 이 제품을.
어제 저녁에 받아서. 아침에 밥도 안 먹고. 작동을 해봤다. 어휴~~ 진작에 샀으면.
가위질하느라. 손목. 손가락. 아픈 고생 않했을텐데. 아니. 이렇게 편하고 좋을수가. 자꾸만 해보고 싶어진다. 사이즈는 집에 보관하기 부담없고. 색상은 아이보리라고 하는데. 밝은 그레이다.
가장 염려되었던. 소리는 내가 들을 때 . 무선청소기 돌릴 때 보다 약간 작게.
믹서기 소리보다도. 작게 난다. 물론 느낌은 개인차가 있을것이다.
처음부터 파지통에 커다란 검은 봉지를 끼워서 사용했더니. 따로 쏟을 필요 없이. 검정 봉지만 빼면 되는데. 단점은 쌓인 정도가 보이지 않아. 중간중간 작동을 멈추고. 뚜껑을 열어. 확인하고. 꾹꾹 눌러주면서 해야한다.
너무 많이 했는지. 세단된 종이가 기계아래 많이 끼어있어서. 종이에 오일을 골고루 뿌려서.
세단을 했더니. 기계에 끼인 종이가. 해결되었다. 이 가격에. 이렇게 편리한 제품을 샀으니.
앞으로는 서류종류 버릴 때. 걱정없게 되어.
매우 좋다. 주변에 적극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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